나음항외과

지난 4월 중순부터 시작한 2009년 GM대우 직원 하지정맥류 치료 일정이 이제 거의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현재 3분의 수술만 남겨둔 상황에서 그동안 20여분의 수술이 문제없이 잘 끝나 원장으로서 뿌듯하고 보람된 생각이 듭니다.
어려운 경제여건과 회사사정에도 불구하고 상호 이해와 신뢰속에 2008년에 이어 저희 나음항외과를 믿고 본 프로그램을 진행시켜 주신 GM대우 경영진과 노동조합 임원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인천경제의 중심인 GM대우 직원여러분들의 복지에 조금이나마 기여했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낍니다.
남은 일정 또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내년에는 좀 더 나은 모습으로 GM대우 직원 여러분들을 만나뵙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